호동왕자와 낙랑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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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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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말하기를 낙랑을 없애려고 혼인을 청하였고 그 딸을 데려다가 며느리로 삼았다. 호동은 임금(대무신왕)에게 권하여 낙랑을 습격하였다. 이 때문에 부수게 한 것이다. 이에 앞서 낙랑에는 북과 피리가 있어서 만약 적병이 오면 저절로 울렸다.]
겨울 11월에 왕자 호동이 자살하였다. . 혹 북국 신왕(北國神王)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드디어 함께 돌아와 사위로 삼았다. 그 후 호동이 고구려로 돌아가 몰래 사람을 보내어 최씨의 딸에게 말하기를, `만약 그대 나라의 무기고에 들어가 북과 피리를 베어 버린다면 나는 그대를 예(禮)로써 맞이할 것이나 그렇지 못한다면 그만두겠소.`라고 하였다.
레포트/인문사회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대무신왕 15년) 여름 4월에 왕자 호동(好童)이 옥저(沃沮)에서 유람을 하고 있는데, 낙랑왕(樂浪王) 최리(崔理)가 순행하다가 호동을 보고서 말하기를 `그대의 얼굴을 보니 예사 사람이 아닐것이다. 호동은 임금의 차비(次妃) 갈사왕 손녀의 소생인데 얼굴이 아름다워 임금이 매우 사랑하였으므로…(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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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왕자와낙랑공주
고전문학작품인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내용과 歷史적 배경에 마주향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최씨의 딸은 잘 드는 칼을 가지고 무기고에 들어가 북의 가죽과 피리의 주둥이를 베고서 호동에게 알렸다.호동왕자와낙랑공주 ,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인문사회레포트 ,
다. 최리는 북과 피리가 울리지 않으므로 방비하지 않고 있다가 우리 군사가 습격하여 성 아래 이르러서야 북과 피리가 모두 부숴진 것을 알고 드디어 딸을 죽이고 나와 항복하였다. 후에 본국으로 보내어 그 무기를 부수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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