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의 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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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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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같이 숙식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한번씩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8개월가량 돌아다니면서 20대는 나와 내 친구밖에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theory 과 현실은 너무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군대 전역 후 바로 한 생활이라서 군대의 연장선상에 놓여서인지 adaptation(적응) 에는 그렇게 큰 힘이 들지는 않았으나 말 못할 속상함과 어려움이 많았었던 것 같다.
1. 본인의 경험
건설직 노동자들에게는 노동법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아르바이트 (노래방, 게임방, 호프집, 커피숍, 전단지 등등)도 해본경험이 있으나 그에 비…(skip)
건설현장에서의 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현실에 대한 글입니다. 내가 종사한 분야는 주로 토목분야로서 석축, 게비온, 돌계단, 돌망태, 사석 등이 있따 여름에 30도가 넘을 땡볕에서 일한 적도 많았고 겨울에 차가운 물속에서도 일한 적도 있었다.
설명
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현장에서 만난사람들은 거의 대다수 50대를 넘긴 나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이 많았고 간혹 가다가 30,40대를 만나면 대부분 장비(예 : 굴삭기)기사들이었다.건설현장에서의노동자의근로조건및현실 , 건설현장에서의 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현실법학행정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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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5월부터 2004년1월까지 나는 대략 8개월가량 포항, 구미, 김천, 처음 들어보는 지명의 마을까지 아는 사람을 따라서 지방에서 막노동을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