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성장동력 부상…2015년 6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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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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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성장동력 부상…2015년 6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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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내비게이션, 다기능 콘솔, 뒷좌석 모니터 등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2015년 62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업체인 LG디스플레이(9.0%)가 일본 업체들을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지난해 이 시장은 4200만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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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디스플레이서치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높은 해상도와 광시야각 특성이 필요해 LCD 탑재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순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성장동력 부상…2015년 6000만대 돌파
자동차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다양한 전자 기능 탑재가 크게 늘고 있따 안전 상태 및 연료 정보 표시는 물론 영화 보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따 특히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안전 운전을 돕는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따
시advantage(장점) 유율은 샤프가 24.5%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소니(18.9%), 도시바(14.7%)가 뒤를 이었다. 4년만에 50% 성장하는 셈이다. 이 업체는 BMW, 벤츠 등 유럽 승용차 메이커들을 주요 고객선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성장동력 부상…2015년 6000만대 돌파
다.
히로시 하야세 디스플레이서치 부사장은 “자동차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면서 디스플레이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생산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