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想文] 침묵을 읽은후 /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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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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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지속한 지는 약 14년 정도가 되었다. 내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일단 내가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나는 성당을 왜 나가고 있는가 ’라던가 ‘침묵’이라는 책에서 다루는 것과 같은 정말 어렵고, 나의 가치관에 큰 effect(영향) 을 미쳤으며, 지금도 나의 삶에서 하나의 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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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침묵을 읽고 /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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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文] 침묵을 읽은후 /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는 전혀 ...
다. 일단 신부님을 장래희망으로 삼은 뒤로는 여자와는 담을 쌓고 살아왔다. 사실 이렇게 본다면, 나는 정말 독실한 신자는 아니라 할지라도, 보통의 신자들보다는 훨씬 더 신앙에 관심을 뒀었고, 흥미를 느끼고 있었으며, 열심히 성당생활을 했었다. 또한, 나의 삶에서 내가 추억하는 것들의 80%는 성당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나는 가톨릭신자로, 세례성사1)를 받았고 견진성사2)를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나의 꿈은 신부님이 되는 것이었다. 천주교는 나의 삶에 많은 effect(영향) 을 미쳤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진로를 바꾸며, 신부님이 되는 꿈을 포기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종교에 상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느끼며, 그분께 기도하고, 감사하며, 참회하고, 나의 신앙을 확인하려 성당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만나러, 매년 매주 주일이면 성당에 나갔었기 때문에 어느새인가 나는 나도 모르게 그냥 성당에 나가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신부님이 될 사람이 여자와 이야기하고 친해져서 무엇 할 것이며,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은 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는 한 3주간 성당에 나가지 않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내가 성당에 나가는 것은 이미 나에게 정착된 하나의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다.
침묵을 통해 본 나의 신앙에 관한 성찰 이 글은 가톨릭의 입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독자적으로 내 생각을 써 내려간 것임을 명시한다. 특히 신부님이 되려고 한 시기 동안 예비신학생3)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교육을 받은 신자만큼은 못하지만, 보통의 신자들보다는 신앙에 관하여 다양한 지식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