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感想文] 전투감각 을 읽고나서 - 서경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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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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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感想文] 전투감각 을 읽고나서 - 서경석 저
소대장이 될 사람이라면 「전투감각」이라는 책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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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전투감각」은 저자가 월남전에 참전하여 직접 전투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것임에도 title(제목)에서 그러한 느낌을 느낄 수 없다. 이「전투감각」이라는 책은 서경석 장군(저자)이 육군소위로 월남에 파병되어 소대장, 중대장을 거치면서, 머나먼 이국땅 베트남에서 자신이 보고, 느끼고, 행동한 전투경험 등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과연,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장교후보생들이 장교가 되기 전에, 전쟁이라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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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투에서 초급간부의 중요성, 즉 초급간부는 적을 만났을 때 전략가라기보다 감각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전투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따라, 현재 훈련이라는 것이 실제 전투상황과는 다소 다르게 이루어진다는 우려가 생기기 마련이다.
우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처음 생각했던 점이 title(제목)이 왜 「전투감각」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전투감각」이라는 책은 서경석 장군(저자)이 육군소위로 월남에 파병되어 소대장, 중대장을 거치면서, 머나먼 이국땅 베트남에서 자신이 보고, 느끼고, 행동한 전투경험 등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 등 몇몇 사건이 터지고 있긴 하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일어난 지 오래 되었고, 그에 따라 전투를 경험한 군인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적과의 싸움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매우 많이 사라졌다.
이에 마주향하여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나의 結論은 다음과 같다. 이 때문에, 저자는 「전투감각」이라는 title(제목)을 통해 전투란 교범과 교리에 능통하다고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악한 기지와 고도의 감각으로 행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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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이 될 사람이라면 「전투감각」이라는 책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대개 자신의 경험을 쓰는 책들은 회고록처럼 쓰여지기 마련이고, 이러한 회고록은 회고록의 느낌이 풍기게끔 title(제목)을 정하기 마련이다. . 그렇다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밖에 없는데, 책이라는 것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장교후보생이며, 소대장이 될 것이기에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난 장교후보생이며, 소대장이 될 것이기에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