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government 예산안] 산업·中企·에너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2 12:09
본문
Download : 090929110451_.jpg





[2010 government 예산안] 산업·中企·에너지
Download : 090929110451_.jpg( 28 )
순서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2010 government 예산안] 산업·中企·에너지
지식경제부는 내년 17대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에 총 1조6447억원을 투입, 올해 추경포함 예산 1조4116억원보다 무려 16.5%나 늘어난 뭉칫돈을 집행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과 부문 예산만 올해 9058억원에서 내년 9919억원으로 9.5%가량 늘려 잡았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은 “future(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분야를 늘리기 위한 조치”라며 “일반적인 기업 지원, 유동성 지원과 같은 예산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오히려 성장동력과 부품소재와 같은 경쟁력 원천 분야에 대해선 예산 증액이란 공격적 방향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레포트 > 기타
지난해 경제위기 속에 유동성 확대 및 팽창 기조에 맞춘 예산 집행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본연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제대로 된 성장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과정으로 分析(분석)됐다.[2010 정부 예산안] 산업·中企·에너지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에너지절약 사업 및 기업에 대한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노력을 강력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이 부문에 배정됐던 3187억원보다 12.5%나 증액된 수치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등 고효율기기 보급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
[2010 정부 예산안] 산업·中企·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및 보급예산을 올해 대비 18.7%(6791억원→8059억원)나 늘려 잡았고, 석유공사 출자 증액 등 해외 자원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올해 9826억원에서 1조59억원으로 2.4% 확대했다.
그린카·로봇·바이오·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 분야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
설명
대일 무역역조 改善(개선) 을 위한 key point(핵심) 소재 개발을 포함해 부품소재 분야 경쟁력 제고에만 35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추세지만,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보험 기금 출연과 국내외 전시회 지원 등의 예산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늘려 잡기로 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