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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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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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나체라고 불렀던 니체는 사실 철학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이다. 나는 태양하면 떠올리는 것이지난 여름이다.
설명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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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이 민중들에게 혹은 독자에게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글이다.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 철학자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작가의 의도를 알아 맞추기가 어려웠다. 태양에 대하여 그가 내뱉은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순서
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나서 나서 쓴 글입니다. 그 어떤 주제라는 것은 예를 들면 신에서부터 순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였다. 다만 책을 읽은 후에 차라투스트라가 말한 몇 가지가 마치 조각 맞추기 퍼즐에서 완성된 퍼즐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퍼즐 즉, 무엇이 무엇과 연결되고 또 그것이 다른 것에 연결되게끔 하는 한 개의 퍼즐을 연상케하는 당랑 그것 하나만을 기억하게 되었다. 더욱이 독일어로 쓰인 글을 번역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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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 니체, 차라투스트라,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서록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나서 쓴 글입니다. 나는 그 사실도 모른체 책을 읽었는데.... 사실 처음엔 굉장한 느낌을 받았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놀라운 문장력에 놀랐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상당히 맞지 않았다. 힘들었고 고생하던 나에게 태양이라는 존재는 하나의 악으로서 존재 하였고 마침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까지 생각한 나를 부끄럽고 수치스럽기까지 만든 차라투스트라의 태양에 대한 서술은 하나의 시이며 덕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