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수요진단]대표상장사 사상최대 규모 해외IR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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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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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T, SK텔레콤 등 한국 대표 상장기업들이 사상 최대규모 해외 합동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증권거래소가 주관하는 이번 ‘제4차 상장법인 해외IR로드쇼’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콩, 런던, 뉴욕 등 세계 3대 금융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 행사에는 거래소 시가총액기준 10대 기업을 포함, 총 17개 법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4次例 IR로드쇼에 줄곧 참여하고 있는 LG전자 IR담당자는 “한국 증시에서 이미 유력 투자세력으로 입지를 굳힌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내용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그들도 보다 투명한 잣대로 한국기업을 평가할 수 있게 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IR에는 조윤제 대통령 경제보좌관, 박상용 증권연구원장 등 정부 및 증시 유관기관의 최고위 전문가들이 기조 발제자로 참석, 해외투자자들에게 국내 경제와 증시 현안에 대한 소상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다. 주요 기업들로는 삼성전자·KT·SK텔레콤 외에 LG전자·삼성SDI·삼성전기·엔씨소프트·포스코·국민은행·한국전력·현대자동차·우리금융지주·KT&G·하나은행·제일기획·LG화학·삼성화재 등이다.[Stock 수요진단]대표상장사 사상최대 규모 해외IR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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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숫자상으로 상장기업의 2.5%에 불과하지만 시가총액으로는 전체의 60%를 차지, 사실상 우리나라 전체 상장기업들이 IR에 나선다고해도 무관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