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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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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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책을 많이 읽다보면 스스로에 대하여 성찰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깨우치게 되고를 계속 반복하다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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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책력
다. 나도 그맛에 책을 읽는다. 적어도 2,000권은 읽어야 구도를 하는 사람이 도를 깨치듯 문리를 깨친다고 한다.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읽은 책의 양을 요즘 다 읽어버렸다.
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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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력(冊力)
안상헌 지음
북포스 출판
2007년 작
요즘들어 내가 책에 푹 빠져 살고 있다아 예전에는 컴퓨터 게임, 혹은 TV를 보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 내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는 나라는 놈이 이제는 발전되고 계발되여지고 싶어!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책도 마음을 깨치는 도구임을 직감한다. 독서는 즐거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낚시에 비유해보면, 손맛과 같다고 할까 아무튼 짜릿하다. 더 나아가 책은 재미가 있다아 구도의 길은 너무 어렵다. 마음을 깨치는 것은 기독교의 기도, 불교의 참선,벽면수행, 인도의 요가, 위파사나 등등 많은 방식이 있지만, 책도 여기서 빼놓을 수 없다. 얼마나 책을 보지않았으면, 요몇달사이에 다 읽어버렸겠는가.
독서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독서중 마음에 쏙 드는 구절이 나오면 마치 땅에서 유전을 발견하듯 혹은 금맥을 찾은 듯 기쁘다.
하지만, 아직 나는 피래미다. 하지만 책은 재미가 있어서 한결 능률이 오른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손맛 때문에 아무리 춥고, 힘들고, 돈이 많이 들어도 낚시를 하러 간다고 한다. 나도 꽤나 독서를 하지 않은 사람 중에 한명이다. 내 독서도 마찬가지다. 이게 바로 독서의 묘미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 태어나서 100권도 읽지 못했을 것이다.
독서의 과정은 고통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나는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런데 요즘은 책에 심취해있다아 내가 왜 이렇게 된 걸까
가만이 생각해 보면, 내 스스로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연히 손이 책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 경험을 나도 하고 싶다. 나도 한때 도를 구하려고 시도해본적이 있지만, 너무 지겹고 미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