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모든 것을 한곳에,그리고 모든 것을 적재적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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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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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캐비닛 하나가 업무의 한 축면을 나타내고, 다른 것은 다른 부문을 나타낼 수 있었다. ③사용자가 범주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물이 없다. 즉, 한 칸막이에 ‘납부해야할 고지서’들을 넣고 다른 데에는 ‘은행기록’을 넣을 수 있으나, 이들과 관련 범주들을 ‘금융 거래’라는 고차원 구조로 연결해주는 것이 없다. (대표적인 예 우톤 특허 책상) 1. 수직 파일 캐비닛 기술의 획기적인 진보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무실용 파일 캐비닛은 많은 양의 정보를 효율적이고 잘 구조화된 방식으로 정리(arrangement)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는 각 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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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모든 것을 한곳에,그리고 모든 것을 적재적소에
다. - 서류를 상자에 보관하고, 책상에 수많은 작은 칸막이나 작은 서랍들을 마련. (우톤 특허 책상) ☆ 우톤 특허 책상의 문제점 ① 여러 칸막이와 서랍들(60~100개의 보관용 서랍)은 이론(理論)적으로는 범주별로 관련 물건들을 한 군데 보관할 수 있으나 범주들이 많아지면 쉽게 기억할 수 없다. 이름표를 풀이는 것이나 색인, 메모를 쓰고 유지하는 일은 오히려 할 일만 더 늘리고 사용자에게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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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한곳에,그리고 모든 것을 적재적소에 모든 것을 한곳에, 그리고 모든 것을 적재적소에 정보과잉으로 인한 업무alteration(변화) 는 사람들에게 급격한 서류의 증가라는 어려움을 주었고 이에 사람들은 보관과 되찾기의 딜레마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였다. ② 조직적인 구조, 고차원 범주, 검색 등의 측면에서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 1) 다양한 정리(arrangement) plan중 하나 이름표 탭 -가장 간단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파일들을 기능, 날짜, 알파벳순으로 구분. 캐비닛 덕분에 각각의 서류들을 폴더에 집어넣고 주제별로 이름표를 붙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