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마케팅, 돈 버리는 마케팅](9)소비자도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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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3: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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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시장이 커질수록 경쟁은 심화되고 비양심적인 행위가 증가하기 마련이지만, 대부분의 피해는 소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똑똑한 on-line 구입 행태’는 소비자 본인을 지켜줄 뿐 아니라 e비즈니스 시장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다.<표 참조> 소비자는 이를 확인해 안전한 구매로 자신을 보호하고 on-line 쇼핑몰 사업자는 이를 거꾸로 이용해 7가지 사항을 모두 갖춘 사이트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신뢰성을 키워나갈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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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깨어야 한다=전자상거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e비즈니스에 대한 신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선 사업자들의 깨끗한 운영도 중요하지만 소비자 또한 깨어있어야 한다. . 하지만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가 서로를 다치게 하는 비양심적인 행위로 얼룩져 갈 때 전자상거래 및 전체 e비즈니스 시장의 신뢰성은 땅에 떨어지고, 우리의 e비즈니스는 결코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없다. 특히 on-line 쇼핑 사이트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션의 경우 월 1회 이상 구매자가 260만 명을 상회하고 회원 당 월 average(평균) 구매 회수는 약 2.5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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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마케팅, 돈 버리는 마케팅](9)소비자도 노력해야
우리나라에서 전자상거래는 누리망 쇼핑몰 및 경매사이트의 성장에 힘입어 이미 보편화된 지 오래다.[돈 버는 마케팅, 돈 버리는 마케팅](9)소비자도 노력해야
설명
<>소비자의 노력도 필요하다=우리나라 국민은 세계 1위의 e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영국 통상산업부 조사 결과). 따라서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e비즈니스의 활성화를 확산을 통해 세계 일류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것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642건 대비 무려 2.6배가 늘어난 수치다. 옥션·G마켓· 인터파크·GS이숍 등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구매자는 적게는 월 150만명에서 많게는 3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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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같은 e비즈니스의 발전과 함께 누리망 전자상거래로 인한 각종 피해도 급증하고 있따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발표한 資料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구제건수는 1897건이며 이 가운데 누리망 쇼핑몰 분야 피해구제요청건수는 1705건으로 전체 건수의 약 90%를 차지했다.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깨끗한 누리망 비즈니스환경 만들기-돈버는 마케팅, 돈버리는 마케팅’
[돈 버는 마케팅, 돈 버리는 마케팅](9)소비자도 노력해야
<>7가지 체크포인트=on-line 전자상거래에 관해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이트 중 ‘econsumer.gov’라는 곳이 있따 다국적 누리망 사기에 대응하고 전자상거래에 있어 소비자 신뢰 및 보호를 증진한다는 목적 하에 2001년 문을 연 이 사이트는 현재 한국·미국·日本 ·독일·노르웨이 등 31개국과 유럽위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따 ‘econsumer.gov’는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기 전 확인해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