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실학 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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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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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절>(士小節)을 지어 선비로서의 마음가짐을 엄하게 하라고 가르치려들고…(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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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
이덕무(1741~1793)는 본관 전주(全州). 자 무관(懋官). 호 형암(炯庵) ·아정(雅亭) ·청장관(靑莊館). 정종(定宗) 별자(別子) 무림군(茂林君)의 후손으로 통덕랑(通德郞) 성호(聖浩)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얼 출신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무릅쓰고 사대부 문인으로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나라 안팎의 견문을 넓히는데 열의를 가지고, 많은 저술을 남기고자 했다. 지위 상승에는 한정이 있는 대신에, 청나라에 다녀올 기회를 얻고, 규장각 검서관으로서 필요한 서적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유리한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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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조는 이덕무를 위시한 서얼 몇 사람을 등용해서 책을 모으고 편찬하는 일을 맡기면서 그 무리를 배우인듯이 기른다고 했다. 그러니, 지닌 식견이 있어도 정치에 반영할 수 없었고, 산림에 은거하면서 선비로서의 도리를 차릴 처지도 아니었다. 지식과 문학의 전문 기능인으로서 일정한 임무를 맡아 재능을 발휘하면서, 자기대로 생각하며 창조하는 세계는 公式 적인 평가를 넘어선다고 은연중에 과시할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