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공계 일자리, 2년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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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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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가 조사한 첨단기술 산업의 平均(평균) 임금은 미국 민간기업 임금보다 86%가 높았다. 1년 전인 지난 2005년 발생한 8만7400개에서 7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미 이공계 일자리, 2년 연속 증가세
설명
MIT·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이 밀집한 메사추세츠주는 연구개발(R&D)이 활기를 띄면서 지난해에만 43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 이공계 일자리가 총 23만7000개로 늘어났다. 이로써 이공계 전체 인력은 모두 580만명으로 늘어났다.
AeA 뉴잉글랜드 지부의 앤 도허티 존슨 사무국장은 “대학과 기업들이 해외의 우수한 이공계 두뇌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민정책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테크산업의 요람인 실리콘밸리뿐 아니라 남캘리포니아 등 신흥 지역에서도 활발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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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가 1만4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수요를 견인했으며 직종별로는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이나 관련 서비스 분야 7100명, 엔지니어링서비스 분야에서 6400명이 새로 충원됐다. 캘리포니아주에는 또 지난 한 해 벤처캐피털이 투자한 총 금액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집중됐다.
이밖에 플로리다주는 국방전자산업 분야에서 1만900명의 생산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연구단지 리서치트라이앵글이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주도 76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미국전자협회(AeA)는 2006년 한 해 동안 미 전역에서 총 15만개의 신규 이공계 일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formula 발표했다.
일자리가 늘어날수록 IT기업의 인재 수급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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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첨단기술 분야 일자리가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000∼2001년 벤처 거품 붕괴와 함께 관련 분야 일자리가 현격히 줄어든 지 5년 만의 일로 IT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조짐으로 풀이된다
미 이공계 일자리, 2년 연속 증가세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간 미 IT업계는 고용을 줄이는 등 긴축 경영을 펼쳐왔지만 최근에는 서서히 지갑을 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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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미 이공계 일자리, 2년 연속 증가세
이공계 일자리는 양적 증가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