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과 선교사역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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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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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철학 전통에서 특히 소크라테스가 중요하다. 소크라테스 이전이 철학자들의 관심은 우주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즉 變化무쌍한 세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 우주 만물을 존재하도록 하는 원인(原因)자, 현상너머에 있는 참된 실체는 무엇인가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렇다면 observe하고 있는 나를 observe하는 나는 누구일까? 결국 observe하는 나를 observe하는 나를.... 무한 순환에 빠지고 만다. 정체성과선교사역에관한고찰 , 정체성과 선교사역에 관한 고찰공학기술레포트 ,
선교사역에 있어서 자아정체성의 중요성을 고찰하고 그 내용을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그러기 위해 철학과 불교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를 손봉호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그의 책에서 무환순환의 오류라고 설명(explanation)한다…(To be continued )
순서
다. 자아를 성찰하는 방법으로 알려고하면 반드시 observe되는 나와 observe하는 나를 분리해야 한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다. 두 번째 문제는 주관과 객관의 관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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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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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왜 자아 정체성에 대하여 말해야 하는가?
II. 나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1. 정체성을 형성을 위한 세가지 주 재료
2. 정체성 형성을 위한 성경적인 모델은 무엇인가?
3. 나의 정체성의 재료를 어디에서 발견할 것인가?
III. 나의 모습(SHAPE)에 곧 사명이 있다
IV. 나의 사명 선언서는 무엇인가?
V. conclusion(결론)
② 자신의 observe : 자신의 내면적인 성찰을 통해 참된 자아를 발견해 보려는 시도로 많은 종교와 철학에서 오랫동안 시도해 왔다. 이를 아르케(αρκη)논쟁이라고 한다. 하구한날 저자거리에 나가 쓸데없는 논쟁이나 일삼고 돈은 못 벌어오니 아내가 좋아할리 없었을 것이다. 이미 타인으로부터 오염된 재료를 가지고 자아상을 형성했다면 내 시각역시 오염된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아테네 저자거리에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서양 철학의 역사(歷史)에서 소크라테스로부터 철학의 주제가 인간의 문제로 전환되었다고 본다. 그말을 자신에게 바꾸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observe되는 나와 observe하는 나는 어떤 관계일까? 나를 observe하고 있는 나가 참된 나일까 아니면 observe되는 나가 참된 나일까? observe하고 있는 나를 알아보기 위해 observe하는 나에서 나를 분리하여 그를 또 observe해야한다.
참된 나를 발견하려는 철학적 노력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 point적인 관심은 참된 자아, 즉 진아(眞我)를 발견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첫째 문제는 내 자신의 시각이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공처가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