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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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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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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른 음악들을 더 듣고 싶어 음반을 사려 했지만 이미 오래전에 절판이 된 후였다. 시간이 흘러 대학에 오고, 고등학교 때 보다 시간이 많아져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게 됐고, 그 중 집에 있던 서태지와 아이들 베스트 앨범을 듣게 됐다. 교육현실을 다룬 교실이데아, 마약문제를 다룬 죽음의 늪, 가출 youth 문제를 다룬 컴백홈을 비롯해 대중가요에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댄스라는 장르의 음악으로 주로 활동 했지만 앨범 하나하나 살펴보면 락적인 요소들이 많다. 그의 락에 대한 애정이 많이 뭍어 나온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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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켓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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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다. 학창시절 연년생인 언니가 조용히 서태지를 좋아하며 4집부터 하나하나 음반을 샀었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음반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았다. 아마 이 앨범의 타이틀인 발해를 꿈꾸며와 연관된 평화를 상징하는 새로 넣어 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CB MASS와 드렁큰 타이거 같은 힙합 음악을 좋아하던 소녀였다. 그렇게 고등학교가 될 때까지도 나는 락 음악은 전혀 몰랐었다. 대중가요에서 통일에 대한 주제로 노래를 한다는 게 흔한 일이 아니었으니까. 사실 발해를 꿈꾸며를 말고도 서태지 음악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들이 많다.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이 음반을 처음 들었던 때는 작년 즈음,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앨범들이 모두 재발매 되었을 시기다. 동네 언니, 오빠들과 카세트를 틀어놓고 랩을 부르며 함께 춤을 췄던 기억이 있다 유치원 시절 태지보이스가 적힌 옷을 입고 난 알아요 포즈로 팔짱을 끼며 찍은 사진이 있을 정도로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는 꼬마였던 나에게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던 중 예전 서태지의 앨범들이 모두 재발매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3집을 비롯한 앨범들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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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첫 번째 트랙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모든 트랙과 같은 Yo taiji 이다.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의 난 알아요가 나왔을 때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전체적으로 보랏빛이 도는 배경에 흰색 새가 도약을 하는 모습인 것 같다. 그 중 교실이데아라는 노래가 가장 인상 깊고 오래 기억에 남았었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 인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그때 함께 뛰어놀았던 친구들은 지금 뭐하면 지낼까 하면서 회상에 빠지기도 한다. 그는 고등학교시절 시나위에 들어가서 베이스를 치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뿌리는 언제나 락이었던 것 같다. 세 번째 트랙은 교실이데아이다. 그 당시 나는 또래 친구들이 좋아하는 HOT나 젝키같은 아이돌 가수에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아이였다. 이 앨범이 나온 건 1994년,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이다. 발해를 꿈꾸며는 지금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각 앨범마다 느낌이 다른 연주곡인데 이 앨범은 기존 1,2 집보다 좀 더 하드한 인트로다. 사실 타이틀곡보다 더 유명하고 많은 화제와 논란이 되기도 했던 곡이다. 그 시절 나는 초등학교 2학년 정도의 꼬마여서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활동에 대한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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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두 번째 트랙은 발해를 꿈꾸며 를 지나 세 번째 트랙은 아이들의 눈으로 라는 조용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이 노래를 고등학교 때 들었으면 나는 어땠을까? 고등학교 시절을 더 잘 참고 보낼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서태지와 아이들 3집 Seotaiji and boys Ⅲ
그렇게 나이가 들고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이 우리나라 음반계를 뒤흔들고 모두 떠난 후였다. 그리고 발해를 꿈꾸며 는 반주만 있는 트랙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음반에 반주를 잘 싣지 않는 서태지인데 이 곡에만 반주까지 넣을 정도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곡 일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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