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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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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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다이나믹 듀오가 불렀던 노래 중에 이 앨범의 solo와 어머니의 된장국 이다. 작은 고난에도 쉽게 자신의 꿈을 접고 거북이의 부지런함 보단 토끼의 잔꾀가 더 인정받는 이 사회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긴 시간을 가지고 성실함과 열정을 무기로 정상에 오르겠단 각오를 보여주는 곡이다.
어머니의 된장국은 서구화된 음식문화를 비판하듯 하는 タイトル(제목) 에서 예전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다는 가사 안에서 지금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소중히 하라는 숨은 뜻이 있는 것 같다.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感想文
이번 주는 시험을 보고 난 뒤 앨범을 골랐다.
다. 알렉스가 피쳐링을 했다.
순서
이 앨범이 언제 나왔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이 앨범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이나믹 듀오가 이천 춘사영화제에 왔었다. 그때 우리학교가 도자기 축제 체험학습을 나갔었는데 축제장 입구에 다이나믹 듀오가 온다는 현수막을 보고 체험학습이 끝나고 4시부터 7시까지 줄을 서서 기다린 후 거의 12시가 다 된 시간까지 춘사영화제 개막식을 봤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다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집어 들었다. 그래서 이 앨범이 더 나에게 기억에 남고 이 두 음악을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좋다.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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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感想文
중요한건 그때 난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엇다는 것이다.
설명
이 음악은 우선 가사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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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감상문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감상문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감상문
고 3 수험생이, 기숙사 규칙 까지 어기면서 그 영화제 개막식을 봐야 했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나는 한 번도 그때를 후회한 적이 없다. 이번 주는 교수님이 여유 있게 고르라고 하셔서 인지 앨범을 고르는데 좀 신중해 졌다. 그 누구도 성공을 하지 않길 원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누구나 같은 노력을 하고 누구나 같은 目標(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노력하는 것도 目標(목표)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solo는 이제 솔로가 된 남자가 커플 일 때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솔로가 되고 나서 자유롭게 마음껏 할 것이라는 내용 이다. 어떤 目標(목표)를 위해 남 보다 더 노력 하는, 한번 뿐인 인생을 목숨 걸어 어떠한 目標(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모든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솔로가 된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 하며 네가 나없으면 얼마나 잘사나 보자 이런 생각 할 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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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last days 의 마지막 곡으로 최후의 날을 준비하는 자의 결말로서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 된다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감상문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힙합인데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 앨범은 슈프림팀 앨범 빼고는 거의 발라드 였다. 혼란 속에서 어떤 이 들은 얕은 술수로 쉽게 정상에 도달하고 순수한 열정이 사라지고 마는 지금 우리 사회를 꼬집는 내용이다. 오히려 그때 그 영화제 개막식에서 스트레스를 확 풀고 와서 너무 좋았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다이나믹 듀오 4집은 내가 고3때 나온 앨범이다.
시험에 지쳐서 인지 아니면 그동안 발라드에 좀 감성적이어 졌던 내 마음을 추스르고 싶어서 인지 몰라도 다이나믹 듀오 앨범을 보는 순간 딱 이거! 라는 생각에 고르게 되었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
다이나믹 듀오 4집 last days - solo 感想文
이 뮤직비디오에서 보면 마지막 부분에 된장국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데 나도 자취를 하며 어머니의 밥을 못 먹고 지내는 입장에서 어떤 날은 엄마가 끓여주시는 된장국, 우리엄마의 음식을 먹고 싶어서 이번 주말 엔 꼭 집에 가야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 특히 어머니와 떨어져 살 때 아프면 더 서러워서 엄마 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
마지막으로 내가 이 앨범에서 좋아하는 음악은 마지막 트랙인 숨이다. 인상적인 가사는 한번뿐인 인생 목숨 걸어 스파르타 300의 용사처럼, 라는 부분이다.
그때 다이나믹 듀오를 보고 엄청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