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감상문][독서록 ]‘도덕경’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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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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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처음부터 있다는 것은 그 있는 것에 관련되어 존재감을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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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讀書感想文]‘도덕경’을 읽은후
노자 수업을 듣기 전까지 한 번도 허위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무(無)는 ‘없음’ 즉, ‘비어 있음’을 의미 한다. 그러나 그런 삶은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았다. 본문에 언급되어 있는 것 외에도 그 예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림은 그림이 없는 여백이 있어야 그림으로서의 가치가 더해진다. 바퀴도, 그릇도 방도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가 있따 그릇이 그 가운데가 비어 있지 않으면 음식이나 물을 담을 수 없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노자의 도덕경은 우리에게 욕망에 사로잡힌 인위의 삶에 대해 반성과 고찰의 기회를 준다.
노자는 소유와 무소유의 개념(槪念)부터 우리의 인식을 전환하기를 희망한 것 같다.
하지만 人生을 살아감에 있어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채워진 ‘있음’의 상태를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든 것이 충족된 완벽한 삶을 바랄 것이다. 도덕경 11장은 마치 우리가 생각지 못 했던 유와 무에 대해 발상의 전환에서 우리의 허위의식을 역으로 꼬집고 있따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 구멍 하나를 둘러싸고 있으니, 바로 그 구멍 때문에 수레의 효용이 있따 진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면 가운데 공간 때문에 집의 효용이 있따 그러므로 ‘공간을 차지한 것’은 이로움이 되고, 가운데 빈 공간은 효용이 된다된다. 문장은 단어가 없는 빈칸이 있어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가 없게 한다. 없음(無)의 유용함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따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될 뿐이다. 그 그릇은 이미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릇이 아닌 것이다. 음악은 음이 없는 쉼표가 있어야 음악으로서의 가치가 더해진다.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어쩌면 나도 다른 현대인들처럼 물질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소유하려 하고 경쟁하는 삶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